북대서양 나노플라스틱 농도 분포
Nanoplastic concentrations across the North Atlantic
Sophie ten Hietbrink, Dušan Materić, Rupert Holzinger 외 2인·Nature·발표 2025.07· 144 인용
최근 1년 144회 인용· 분야 최상위· 떠오르는 연구
한국어 핵심 요약
해양 플라스틱 오염은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는 거대 플라스틱과 미세 플라스틱에 집중되어 왔다. 해양 나노플라스틱(1 μm 미만)은 정량화되지 않아 플라스틱 질량 예산 이해에 큰 공백이 존재한다. 본 연구는 북대서양 아열대 환류부터 북유럽 대륙붕에 이르는 해양 분지 규모의 횡단면에서 나노플라스틱 농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전체 수심에 걸쳐 약 1.5–32.0 mg m−3의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PET), 폴리스티렌(PS), 폴리염화비닐(PVC) 나노플라스틱이 검출되었다. 혼합층의 나노플라스틱 농도는 중간 수심보다 평균 1.4배 높았으며, 유럽 대륙 근처에서 가장 높은 혼합층 농도를 보였다. 중간 수심에서는 아열대 환류 내 농도가 환류 외부 개방 북대서양보다 1.8배 높았다. 가장 낮은 나노플라스틱 농도는 평균 약 5.5 mg m−3로 저층수에서 발견되었으며, 주로 PET로 구성되었다.
온대 및 아열대 북대서양 혼합층의 나노플라스틱 총 질량은 약 2,700만 톤(Mt)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대서양 전체 또는 전 세계 해양의 거대/미세 플라스틱 이전 추정치와 유사하거나 이를 초과하는 수준이다. 본 연구 결과는 나노플라스틱이 해양 플라스틱 오염의 지배적인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섹션 미리보기
연구 배경
해양 플라스틱 오염은 심각하지만, 나노플라스틱(1 μm 미만)은 그 양이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전체 플라스틱 질량 예산 이해에 큰 공백이 있었다. 이 연구는 북대서양 전역의 나노플라스틱 농도를 측정하여 이 공백을 메우고자 했다.
핵심 발견
북대서양 전 수심에서 PET, PS, PVC 나노플라스틱이 검출되었으며, 혼합층 농도가 중간 수심보다 높았다. 특히 북대서양 혼합층의 나노플라스틱 총 질량은 2,70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어, 기존 거대/미세 플라스틱 추정치를 능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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