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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태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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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발표 2026.09· 0

농업-생태 결합의 지형·경제적 동인

반건조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생태 결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본 연구는 간쑤성에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농업-생태 결합의 시공간적 진화와 비선형적 동인을 군(county) 단위로 분석했다. 이를 위해 원격탐사 생태지수(RSEI), 농업 녹색 발전 지수(AGDI), 결합 조정도(CCD) 모델, 그리고 XGBoost-SHAP 방법론을 통합적으로 활용했다. 또한, 차별화된 관리 유형을 식별하기 위해 사분면 프레임워크를 적용했다. 연구 결과, 농경지 생태 품질은 북부에서 남부로 갈수록 개선되는 계단식 패턴을 보였으며, 2010~2018년에는 향상되었으나 2019년 이후 감소했다. 농업 녹색 발전은 “남동 고(高), 북서 저(低)” 패턴을 나타내며 연평균 0.0036 증가했다. 결합 조정도는 0.57에서 0.63으로 증가했으며, 남부 간쑤의 안정적인 “높음-높음” 군집과 북부 간쑤의 “낮음-낮음” 군집으로 특징지어지는 유의미한 공간적 군집(Moran's I = 0.438–0.528)이 관찰되었다. 지형 기복(40.9%)과 1인당 GDP(36.1%)가 결합 조정도 변동의 77.0%를 설명하는 주요 동인으로 나타났다. 해발 2000m 이상은 결합 조정도를 제약했으며, 1인당 GDP가 15,000~30,000 위안(CNY)일 때 녹색 전환을 촉진했으나 40,000 위안을 초과하면 그 효과가 감소했다. 심각한 가뭄(SPEI < -1.5)은 농업-생태 불균형을 야기했다. 군(county)들은 네 가지 관리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각 유형에 맞는 차별화된 거버넌스 전략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반건조 지역에서 농업-생태 결합을 개선하기 위한 정량화 가능한 임계값을 제시하며,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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