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amel LabCaramel Lab
#

대사 에너지

1편의 한국어 분석 — 최신순으로 정렬했어요

생물학발표 2026.09· 2최근 1년 2회

육계 사료 곡물의 에너지 가치

육계 사료의 주요 에너지원인 곡물은 종과 품종, 재배 조건에 따라 에너지 가치가 크게 달라진다. 이는 사료 배합 시 근적외선(NIR) 보정값을 개발하기 위해 정확한 에너지 함량 측정을 필요로 한다. 본 연구는 다양한 곡물 종, 품종, 재배 조건 및 지역에서 수집된 곡물의 겉보기 대사 에너지(AME) 함량을 측정하고, 외인성 효소의 영향을 평가했다. 밀, 보리, 귀리, 트리티케일, 수수, 옥수수, 쌀 등 총 323개 곡물 샘플을 대상으로 26개의 실험을 통합하여 진행했다. 각 실험은 이전에 사용된 곡물의 30% 이상을 포함하여 통계적 연관성을 확보했다. 22일령부터 28일령까지 단일 성별 육계에 80% 곡물을 포함한 사료를 자유롭게 급여하고, 7일간의 사료 섭취량과 마지막 4일간의 곡물 AME를 측정했다. 10개 실험에서는 자일라나아제와 피타아제 효소 첨가 유무에 따른 효과도 분석했다. 곡물 AME는 트리티케일(12.93 MJ/kg), 수수(14.50 MJ/kg), 옥수수(15.37 MJ/kg), 쌀(15.93 MJ/kg)에서 높은 값을 보였으며, 밀(12.62 MJ/kg)과 보리(11.41 MJ/kg)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곡물 AME 섭취량은 곡물 AME 함량과 양의 상관관계(R2 = 0.61)를 보였다. 암컷이 수컷보다 유의하게 높은 곡물 AME를 보였으나, AME 섭취량에는 차이가 없었다. 외인성 효소의 반응은 곡물 AME 함량과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는 육계 사료 배합 시 곡물 선택 및 외인성 효소 적용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다양한 곡물 종과 재배 환경에 따른 AME 변동성을 정량화함으로써, 사료 효율성을 최적화하고 생산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는 육계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학술적, 실용적 의의를 가진다.

연구 트렌드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