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권 아시아인의 건강한 식생활 인식
Where traditions meet change: a qualitative evidence synthesis and meta-aggregation exploring healthy eating perceptions among Asian populations living in high-income Western countries
Tong Hai, Shuxian Hua, Farheen Zafar 외 5인·International Journal of Behavioral Nutrition and Physical Activity·발표 2026.10· 0 인용
한국어 핵심 요약
서구 고소득 국가(WHICs)에 거주하는 아시아계 인구는 식단 관련 건강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기존 연구들은 식생활 문화 적응을 주요 요인으로 지목하지만, 전통 요리와 서구 관행 및 환경이 혼합된 상황에서 아시아계 인구가 건강한 식생활을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는 부족합니다. 본 연구는 WHICs 내 다양한 아시아계 민족 집단이 인식하는 건강한 식생활의 정의와 문화적 영향을 체계적으로 종합하여, 영양 및 건강 개선을 위한 맞춤형 개입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PubMed, CINAHL, EMBASE 등 6개 데이터베이스에서 WHICs 내 아시아계 인구의 건강한 식생활 인식을 다룬 질적 연구를 체계적으로 탐색했습니다. Joanna Briggs Institute (JBI)의 질적 데이터 추출 양식을 활용하여 데이터를 추출하고, JBI 비판적 평가 체크리스트로 연구의 질을 평가했습니다. 메타 통합(meta-aggregation) 접근법을 통해 연구 결과를 종합하고, ConQual 접근법으로 종합된 결과의 신뢰도를 평가했습니다.
총 8,117개 기록 중 25편의 질적 연구가 최종 분석에 포함되었으며, 이는 7개 서구 국가에 거주하는 8개 아시아계 민족 집단을 대표합니다. 분석 결과, 범아시아적 패턴과 민족별 특이성이 모두 나타났습니다. 주요 발견은 네 가지로 요약됩니다. 첫째, 신선함, 균형, 전통을 중시하는 문화 기반의 건강한 식생활 정의가 존재하며, 민족 집단 간 인식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둘째, 서구식 식단 지침과 전통 의학 체계를 결합한 이중적인 영양 지식 체계가 확인되었습니다.
셋째, 이주로 인한 변화로 식량 안보 개선과 영양 안보 악화가 동시에 발생하는 중요한 격차가 발견되었습니다. 넷째, 음식은 건강 고려 사항보다 우선시되는 문화적 정체성 표현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가집니다. 이 모든 종합된 결과는 중간 수준의 신뢰도를 보였습니다. 본 연구는 아시아계 이주민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다면적인 이해를 제공하여, 문화적으로 민감한 영양 중재 개발의 기반을 마련합니다.
섹션 미리보기
연구 배경
서구 고소득 국가의 아시아계 인구는 식단 관련 건강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으나, 전통 요리와 서구 환경이 혼합된 상황에서 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인식에 대한 심층적 이해는 부족합니다. 본 연구는 이러한 인식과 문화적 영향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영양 개입 전략 수립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핵심 발견
연구 결과, 신선함, 균형, 전통을 중시하는 문화 기반의 건강한 식생활 정의와 서구 지침 및 전통 의학을 결합한 이중적 영양 지식 체계가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식량 안보 개선에도 불구하고 영양 안보가 악화되는 이주 관련 변화와, 건강보다 문화적 정체성 표현으로서의 음식 의미가 우선시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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